기사입력 2009.07.09 23:37 / 기사수정 2009.07.09 23:37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꾸준한 업데이트로 유저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대전 액션 히어로 '로스트사가'(www.lostsaga.com)가 이번에는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용병의 육성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처음 선보이는 용병 육성 시스템은 유저가 자신이 보유한 각 용병의 레벨을 올리고 지급받은 성장 포인트를 이용해 각각의 스킬을 강화함으로 자신의 용병을 보다 탄탄하게 성장시켜 나가는 방식이다. 기본 공격력 및 방어력 강화 외에도 이동 속도 증가나 드랍 피해 감소 등 총 8가지의 능력에 자유롭게 스탯을 부여할 수 있어 앞으로 점점 더 강력하고 개성 넘치는 용병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각 용병의 성장 단계는 해당 용병의 레벨과 비례하며 페소로 육성 가능하다. 또한, 기존에 이미 레벨 업이 진행된 용병들에 대해서는 시스템 업데이트와 동시에 각각의 레벨에 따른 성장포인트가 한꺼번에 주어질 예정이어서 유저들은 시스템이 도입되는 즉시 용병의 육성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추가로 5가지의 배경음악이 새롭게 개편되고 기존의 효과음 및 이모티콘은 간소화되는 등 보다 세부적인 면에서 다양하게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며 이는 항상 새로운 재미 요소를 찾는 유저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새롭게 용병 육성 시스템이 추가됨으로 유저가 용병의 기본 능력과 스킬을 자유롭게 강화하며 기존에 접하지 못했던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업데이트를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2종의 다양한 용병을 만나볼 수 있는 로스트사가는 이번 업데이트 외에도 23번째 신규 용병과 길드 시스템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http://www.lostsaga. 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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