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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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잠긴 벤투 감독[포토]

기사입력 2018.08.20 13:30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파울루 벤투(49, 포르투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벤투 감독은 1992년부터 2002년까지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A매치 35경기에 출전했다. 2004년 현역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끌고 유로2012 4강,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 

벤투 감독은 오는 9월 7일 코스타리카전과 11일 칠레전 A매치 평가전 준비에 나선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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