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내식당' 걸스데이 소진, 이상민, 조우종이 롤러코스터 레일을 점검했다.
9일 방송된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3회에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과 조우종은 통근버스를 타고 서울랜드로 향했다. 소진이 기다리고 있었다. 롤러코스터는 안전한 운행을 위한 점검시간이었다. 롤러코스터 탑승구로 입장한 이상민, 조우종, 소진은 안전을 담당하는 직장을 만났다. 개장 전 입사한 직원이었다.
운행 전에 바퀴 상태, 안전 바 등을 점검하고, 레일은 직접 걸어가서 점검한다고. 조우종이 무섭다고 하자 직장은 "무섭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가족들이 탄다고 생각하면 점검을 안 할 수 있겠냐"라고 밝혔다.
이후 소진, 이상민, 조우종은 직장을 따라 레일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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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