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신인 10인조 보이그룹 '에이틴(A-TEEN)'이 출격한다.
A-TEEN은 오는 9월 1일 일본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난 좀 달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9일 DS&A엔터테인먼트 측은 "A-TEEN(All-Teenager)은 '프로듀스101' 출신인 보컬 김찬, 최동하, 홍콩인 멤버 조나단 등 10인조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모든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비주얼은 물론 퍼포먼스와 개성, 끼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 데뷔에 앞서 일본에서 싱글 앨범 발매 후 현지 활동을 펼친 뒤 국내 음악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난 좀 달러'는 프로듀서 드웨인의 힙합을 기반으로 한 강렬한 일렉트로닉 퍼포먼스 음악으로 안무는 방탄소년단(BTS), 비투비(B TO B) 등 안무 제작에 참여한 안무가 '두부'가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A-TEEN은 첫 싱글 데뷔앨범 '난 좀 달러'의 재킷 이미지를 통해 강렬한 눈빛,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와 10대다운 풋풋함 등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데뷔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첫 번째 싱글앨범 '난 좀 달러'를 통해 차세대 한류 보이그룹으로 도약 해나갈 A-TEEN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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