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16 15:02 / 기사수정 2009.06.16 15:02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두산 베어스는 17일과 18일에 걸쳐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KIA와의 홈경기에 인기 연예인 '한채영'과 '류현경'씨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7일 경기에는 두산 베어스의 열렬한 팬이기도 한 탤런트 한채영씨가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펼친다. 한편, 이날 애경 케라시스의 샴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채영의 시구에 앞서 경기 전 애경산업의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가 경기장 안팎에서 펼쳐진다.
그리고 올 시즌 세 번째 '퀸스 데이'인 18일에는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류현경씨가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해 영화 '신기전'을 비롯해 SBS 드라마 '떼루아' 등에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힌 류현경은 최근 개봉한 영화 '물 좀 주소'에서 주연 배우로 열연을 펼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5월부터는 서울메트로의 홍보 대사도 맡고 있다.
[사진 = 17일과 18일 두산 베어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서는 한채영(왼쪽)과 류현경(오른쪽) (c) 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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