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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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2' 알렉스와 친구들, 여수 갯벌 체험...'폭풍 채집'

기사입력 2018.06.28 20:50 / 기사수정 2018.06.28 20:5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알렉스와 친구들이 갯벌 체험을 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 스위스 친구들의 여수 여행 2일 차가 공개됐다.

이날 알렉스는 친구들을 갯벌로 데리고 갔다. 그는 갯벌을 존재를 알리지 않은 채 "흙탕물 같은 해변"이라고만 설명했다. 알렉스는 "유럽에서 잘 보지 못하는 바다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알렉스는 친구들을 위해 갯벌 체험까지 준비해놨다. 알렉스는 아무 설명 없이 발사이즈를 체크하고, 다짜고짜 장화와 바구니, 호미를 친구들의 손에 쥐여줬다. 친구들은 "어떤 이상한 생각이냐"고 궁금해했고, 알렉스는 "갯벌에 게 등을 찾으러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갯벌에 입성한 친구들은 마을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인 채집에 나섰다. 친구들은 어느샌가 의욕이 활활 타올라 경쟁했다. 특히 초반에 힘을 쓰지 못했던 알렉산드로는 폭풍 채집으로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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