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채태인, 왼 무릎 미세 통증으로 이병규와 교체

[엑스포츠뉴스 수원,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채태인이 왼쪽 무릎 미세 통증으로 교체됐다.

채태인은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8차전에서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채태인은 1회 첫 타석에서 삼진, 두번째 타석이던 3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 수비 시작과 함께 빠졌고 이병규가 투입됐다. 롯데 측은 "채태인이 왼 무릎 미세 통증으로 교체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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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