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지상파 3사 등 9개 채널에서 동시 중계한 2018 북미정상회담 김정은과 트럼프의 첫 악수 순간 실시간 시청률이 31.02%를 기록했다.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에이티에이엠(ATAM)은 12일 오전 10시 4분 KBS 1TV, MBC, SBS, JTBC, MBN, TV조선, 채널A, YTN, 연합뉴스TV가 생중계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첫 만남 시청률이 합산 31.0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이날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 4분에 만나 12초간 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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