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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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김정은·트럼프 역사적 악수 실시간 시청률 31.02%

기사입력 2018.06.12 10:43 / 기사수정 2018.06.12 10:4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지상파 3사 등 9개 채널에서 동시 중계한 2018 북미정상회담 김정은과 트럼프의 첫 악수 순간 실시간 시청률이 31.02%를 기록했다.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에이티에이엠(ATAM)은 12일 오전 10시 4분 KBS 1TV, MBC, SBS, JTBC, MBN, TV조선, 채널A, YTN, 연합뉴스TV가 생중계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첫 만남 시청률이 합산 31.0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이날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 4분에 만나 12초간 악수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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