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로빈이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외국인 스타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외국인 스타 특집 첫 무대는 프랑스 출신 로빈 데이아나가 꾸몄다. 김원준의 '너 없는 동안'을 선곡한 로빈 데이아나는 "듣기 편한 노래인 것 같다.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 좋아한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봤는데, 가수 분도 엄청 잘생기셨더라. 잘 맞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비보이 출신인 로빈 데이아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로빈의 무대를 본 MC 정재형이 "춤이 일품이다"라고 하자 크리스티나는 "참 신났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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