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2018 KBO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공식 개막전이 3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벽제 경찰야구장에서 경찰야구단 대 SK와이번스의 경기로 열린다.
2005년 창단된 북부리그 소속의 경찰야구단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우승으로 KBO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공식 개막전에는 서울지방경찰청 이주민 청장과 박우현 홍보담당관이 참석하며, KBO에서는 정운찬 총재와 장윤호 사무총장, 이승엽 홍보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 가족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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