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26 15:20 / 기사수정 2009.02.26 15:20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모바일 게임 개발사 ㈜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 www.nexonmobile.com)은 ㈜ 모아지오(대표 이경범)에서 개발한 신작 액션 RPG '테일즈위버: 막시민편'을 SKT에도 출시했다고 밝혔다.
KTF-LGT에 이어 SKT에 출시됨에 따라 '테일즈위버: 막시민편'은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에 출시가 되었다. 지난 1월 말 KTF-LGT에 처음 선보인 '테일즈위버: 막시민편'은 출시 2주 만에 주간 인기게임 순위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인기를 고려할 때 SKT에서도 주목할 만한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테일즈위버: 막시민편'은 전작의 2배에 이르는 방대한 내용과 대폭적인 시스템 향상을 실현한 것이 특징으로 독립 에피소드 시스템을 구현하여 전작의 주인공인 이스핀과 함께 챕터2부터 모험을 시작한다.
게임 내용은 다국적 용병 길드 '쉐도우&애쉬'의 골칫덩이 탐정인 '막시민 리프크네'의 활약상을 그렸다. 원작의 시나리오와 동일하게 캐릭터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총 188개에 이르는 메인 퀘스트와 150개의 서브 퀘스트를 지원한다. 특히 전작보다 훨씬 진보된 전투 시스템이 돋보인다. 최대 50마리에 이르는 몬스터의 몰이 사냥이 가능하여 모바일 게임에서도 온라인 게임과 같은 광역 공격의 손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원작 특유의 파스텔 풍 그래픽 컨셉을 바탕으로 미려하고 정밀한 그래픽도 볼만하다. 여기에 물리복합형, 베기형, 마검사형 등 3종류의 공격형을 선택할 수 있어 여러 가지 타입의 주인공을 육성할 수 있게 하였다.
'테일즈위버: 막시민편'은 이동통신사 신작 게임 코너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581+(NATE/SHOW/OZ)를 통해 직접 다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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