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7:38
연예

'싱글와이프2' 린다전 "남편 정만식 첫인상? 너무 무식했다"

기사입력 2018.01.17 23:2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싱글와이프2' 정만식 아내 린다전이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 1회에서는 린다전이 남편 정만식과의 첫만남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만식의 아내이자 배우인 린다 전이 등장했다. 밀양 연극제에서 처음 만났다는 정만식과 린다 전.

린다 전은 정만식의 첫인상에 대해 "첫인상이 너무 안 좋았다. 살다 살다 저렇게 무식한 남자 처음 봤다고 싶을 정도로, 단순 무식했다. 육두문자를 많이 쓰더라"라고 폭로했다. 린다 전은 "그날 밤 연극제 술잘에서 같이 술자리를 하자길래 꺼지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린다 전은 "친구로 1년을 지냈다. 처음엔 제가 지기 싫어서 나이를 속였다"라며 정만식과 동갑인 척 지냈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