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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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임현식, '토크몬' 출연…'비밥바룰라'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기사입력 2018.01.12 15:06 / 기사수정 2018.01.12 15: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국민 배우들이 선보이는 새해 첫 국민 코미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의 주인공 박인환과 임현식이 올리브TV와 tvN에서 동시 방영되는 새로운 예능 '토크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인 '토크몬'은 강호동, 정용화를 필두로 이수근, 홍은희, 장도연, 소유, 신동이 함께한다.

'토크몬'은 2인이 한 팀을 이뤄 토크 배틀을 하는 페어플레이(pair play) 토크쇼로, 토크 고수로 알려진 토크 마스터와 토크 원석인 토크 몬스터가 짝이 돼 '킹스몬'이 되기 위한 고군분투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첫 방송인 만큼 '토크몬'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24일 개봉을 앞둔 '비밥바룰라'의 주인공 박인환과 임현식이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토크몬'을 통해 '비밥바룰라' 촬영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화려한 입담으로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다양한 세대와 호흡할 예정이다.

박인환, 임현식이 출연한 '토크몬'은 오는 15일과 22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며, 올리브TV와 tvN을 통해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영환(박인환 분)부터 아내 바라기 순호(신구), 순정 카사노바 현식(임현식), 새 출발을 꿈꾸는 덕기(윤덕용) 등 다양한 아버지들의 모습을 '시니어벤져스'의 욜로 라이프라는 국민 휴먼 코미디로 풀어낸 '비밥바룰라'는 1월 24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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