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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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로빈 "프랑스vs독일 역사적 라이벌, 한일전과 같아"

기사입력 2017.12.21 20:4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프랑스의 역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3인방이 한국 여행 일정이 공개됐다.

호기롭게 한국을 방문한 프랑스 3인방은 첫날 일정부터 어려움을 토로했다. 말은 안통하고 음식도 잘 안맞았기 때문. 앞선 독일 팀을 뛰어넘겠다고 말했지만, 첫날은 수포로 돌아갔다.

이에 대해 로빈은 "역사적으로 독일과 라이벌이었다. 
한일전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알베르토 역시 "유럽 역사를 보면 서유럽의 권력을 가지기 위해 독일과 프랑스가 계속 싸운 것이다. 역사상으로 그런 것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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