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e스포츠팀=김수현/이나래] 1일, 문래 LOOX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서바이버 토너먼트 11조 경기에서 고인규(SK텔레콤)와 이제동(르까프)이 MSL 진출에 성공했다.
새해 첫날에 열린 경기니 만큼 고인규는 인터뷰에서 새해인사를 전했고, 이제동은 새해의 첫 시작이 좋아서 기쁘고 앞으로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1경기를 준비중인 이제동과 조병세.
▲ 2경기, 손을 풀고 있는 고인규와 준비를 마친 김재훈.
▲'왜 그랬을까' 고인규에게 패한 김재훈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 '이게 아닌데' 8배럭이 막힌 고인규. 하지만 장기전 끝에 이제동을 이기고 진출에 성공했다.
▲이제동을 다시 만난 조병세. 하지만 복수에 실패하고 말았다.
▲ 만족스러운 표정의 고인규.
▲ 최종전 끝에 진출한 이제동.
두 사람 모두 목표는 우승이라고 말한 가운데, 얼마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지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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