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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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방시혁X방탄소년단 측 "'명견만리' 촬영 중…K팝 전반 다룬다"

기사입력 2017.11.30 10:03 / 기사수정 2017.11.30 10:1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방시혁 대표와 방탄소년단이 KBS 1TV '명견만리'에 출연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방식혁 대표님이 현재 '명견만리'를 촬영 중이다.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을 통해 K팝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전원 출연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명견만리'는 오늘의 변화 속에서 내일을 꿰뚫어 보기 위한 필살의 질문과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는 렉처멘터리(Lecture+Documentary). 통찰력으로 무장한 지성 교양인이 매주 출연해 우리 사회가 당면한 미래 이슈를 직접 취재하고, 강연을 통해 청중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을 이룬다.

지난 2015년 3월부터 올 8월까지 시즌1이 방송됐으며, 현재 시즌2를 준비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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