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2' 성준, 하와이 경치에도 독서 삼매경 '역시 성선비'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 하와이에서도 독서에 열중했다.

16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는 성동일, 정태우 가족은 하와이에 도착했다.

이날 성동일, 성빈 등은 아름다운 하와이의 경치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태우 역시 "미세먼지도 없고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다.

그러나 성준은 숙소로 이동하는 차에서도 독서에만 열중했다. 멀미조차 없었다. 그러다 처음으로 한 말 역시 여동생에게 "빈아, 우리 책 바꾸자"였다.

이에 성동일은 "책도 좋지만 이런 곳에 와서는 경치도 즐길 줄 알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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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