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터뷰' 이상민 "전성기 시절 수입? JYP 건물 6채 살 정도"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상민이 전성기 시절 수익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숏터뷰'에서는 이상민의 숏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상민은 부도에 대해 "회사가 계열사 포함해서 6개쯤 있었는데, 문어발 식 경영을 하다보니 한꺼번에 밀려났다. 회사가 부도가 나면 단어가 사업가에서 사기꾼으로 바뀌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성기 수익에 대해 "많이 벌었다. 저작권료 수익도 있고, 음반 판매 수익도 있다. 지금 JYP 건물을 6채 살 수 있을 정도 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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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