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종국이 기부에 대해 얘기했다.
13일 네이버를 통해 방송된 ''빅픽처' 김종국 하하의 옥상 눕방 라이브'에서는 김종국과 하하가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누리꾼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빅픽처'를 소개했다. '빅픽처'는 빅픽처를 꿈꾸는 두 남자의 제작비 충당 프로젝트로, 지난 4일 첫 방송을 마쳤다.
하하는 "저희는 월급을 못 받는다. 매주 회를 하면서 하는데 10원도 못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누리꾼들의 댓글을 소개하던 김종국은 기부에 대한 이야기에 "기부는 정말 티 안나게 조용히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또 "여전히 누워서 하는 방송이 어색하다"고 전하며 "저희 둘다 목디스크가 있다. 그래서 누워서 방송을 하는 게 낯설다"고 거듭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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