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비가 유럽 여행에서 카메라 삼매경에 빠졌다.
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서 찍느라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셔츠에 청 반바지 차림을 한 비가 카메라를 들고 어떤 것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넓은 어깨와 구릿빛 피부가 '원조 피지컬'의 위엄을 실감케 한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지난 1월 결혼해 오는 10월 말에서 11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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