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V라이브로 예비관객 만난다…김설현 진행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김영하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범죄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의 주역들이 개봉에 앞서 네이버 V앱 'V 라이브'로 예비 관객들을 찾는다.

'살인자의 기억법' 측은 오는 8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 

설경구와 김남길, 김설현이 참석한 가운데 '설현의 V톡쇼'라는 콘셉트로 영화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눈다. '그땐 왜 그랬쇼'부터 네티즌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 들어줍쇼'까지 다양한 코너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살인자의 기억법' V라이브는 오는 8일 오후 1시 반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V라이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