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동아TV가 가수 토니안의 토크쇼 '욜로라이브'를 론칭한다.
오는 7일부터 네이버 V스타일라이브를 통해 '욜로라이브'가 방송된다.
MC토니안과 심희정 패션라이프 전문 기자가 출연, 203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패션, 뷰티, 푸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매주 아이돌 게스트가 출연해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리얼 토크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두근두근 첫 경험, 첫 설레임, 첫 차'를 주제로 진행되는 첫 방송에서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과 산하,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린 김동한이 게스트로 나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첫 만남, 첫 방송에 대한 게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첫 차를 구매하려는 대중들에게 요긴한 꿀 팁 등이 준비돼 있다. 아이돌 그룹으로서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 간의 에피소드와 프로듀스 101 촬영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도 전달한다.
동아TV 홍대호 PD는 "V앱 하트 수에 따라 게스트들이 팬 서비스를 보여주는 등 실시간, 소통형 방송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욜로라이프를 추구하는 젊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본방사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욜로라이브'는 오는 7일 오후 7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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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