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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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조미령 "박서준 잘생겼더라…연하와 잘 맞아"

기사입력 2017.07.21 00:0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조미령에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세 친구 특집'을 진행, 안재욱, 김원준, 조미령이 출연했다.

조미령은 "작년까지는 정말 결혼하고 싶었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 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냥 여행 다니고 마음을 다스리고 있다"고 했다. 엄현경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조미령은 "이 나이에 그런 게 어딨냐"면서도 "최근에 '쌈, 마이웨이'에 카메오 출연을 했는데 박서준이 잘생겼더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안재욱은 조미령에게 "상처가 오래가는 편인 거 같다. 극복하는 기간이 길다. 안타깝다"며 "양평에 전원주택이 있는데 거기에 너무 오래 있는 거 같다. 서울에 작은 방 한 칸이라도 구해서 나와서 생활하라고 조언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조미령은 "연하와 잘 맞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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