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계인 "억울하게 폭력사건 휘말려, 전과 남았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계인이 억울하게 전과 기록이 남은 경험을 토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MC 조충현은 "이계인이 출연했던 '수사반장'이 엄청난 인기였다"라고 물었다.

이계인은 "그렇다. 주로 범죄자 역할이었다"라며 "사실 과거에 동기들과 막걸리 파티를 하다가 억울하게 폭력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억울하게 전과 기록까지 남았다. 그 후 방송국에서도 제명될 위기였다"라며 "그런데 같이 있었던 동기들이 해명을 해줘서 정상참작 됐지만 전과는 그대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계인은 "그러나 그 경험이 '수사반장'을 촬영할 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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