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유럽 무대 한국인 시즌 최다골 기록을 작성한 손흥민(25, 토트넘)이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민은 카일 워커, 케빈 비머, 벤 데이비스 등 동료 선수들을 이끌고 입국해 이틀간 국내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이어 25일 홍콩으로 넘어가 소속팀의 이벤트 경기에 참가한 후 29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 대표팀 소집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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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