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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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빅스 '스케치북'서 컴백 무대…부채춤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17.05.11 16:00 / 기사수정 2017.05.11 15:4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부채춤을 선보인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빅스는 오는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한다.

빅스는 이날 무대에서 15일 발매되는 네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앞서 티저를 통해 공개된 부채 퍼포먼스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을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늘 남다른 콘셉트를 선보이며 '컨셉 천재'라는 애칭을 얻은 빅스는 이번엔 동양 판타지를 제대로 보여줄 계획이다. 빅스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0일 밤 12시(21일 0시) 전파를 탄다.

한편, 데뷔 5주년을 맞이해 앨범, 전시회, 콘서트에 이르는 역대급 컴백을 예고한 빅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도원경'은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빅스는 오는 12일부터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과 6월 11일 KBS부산홀에서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백일몽'을 개최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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