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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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모' 김재원, 이태환 위해 누명 쓰고 검찰 출두

기사입력 2017.05.06 22:48 / 기사수정 2017.05.06 22:4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김재원이 검찰에 자진출두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골든스트리트 대표이자 성준(이태환 분)의 형 이현우(김재원)는 검찰에 자진 출두했다.

동생 대신 주가조작 누명을 쓰기로 한 것이다. 성준은 사실을 밝히려 했지만 조비서는 이를 만류했다. 

성준은 동희(박은빈)에게 "평생을 나 하나만 생각하고 그리워한 형이다. 내가 형에게 모질게 대한 것이 후회가 된다"고 털어놓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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