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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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위너 강승윤 "송민호 예능 잘할 줄 알았다"…예능감 '엄지척'

기사입력 2017.04.25 13:01 / 기사수정 2017.04.25 17:19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위너의 리더 강승윤이 같은 멤버 송민호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 가수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위너 멤버들은 "송민호가 최근 tvN 예능 '신서유기' 출연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강승윤은 "누구보다 민호의 매력을 알고 있어서 빨리 보여줘야 하는데 아쉬웠다"고 밝힌 뒤 "민호가 '신서유기'에 확정되고 잘해낼 줄 알았다"고 믿음을 보여줬다.

이에 DJ 최화정도 "저도 그 예능 봤는데 민호씨가 예능감에 물이 오른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후기를 밝히기도 했다.

강승윤은 또 "민호가 이제 '신서유기' 다음 시즌을 준비 중이다"고 말해 그의 다음 시즌 출연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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