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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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양요섭 "작은 얼굴때문에 팬들도 사진 찍기 싫어해"

기사입력 2017.02.13 17:4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연예계 대표 소두로 통하는 양요섭이 작은 얼굴 때문에 팬들도 같이 사진 찍기 싫어한다고 고백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는 양요섭과 방송인 안선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양요섭에게 "작은 얼굴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나"라고 질문하자, 양요섭은 "모자가 커서 불편하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양요섭은 "콘서트 끝나고 팬분들이랑 사진을 찍게 될 때가 있는데, 나를 앞으로 민다"며 "한 번은 내 플래카드를 들고 있던 팬이 '요섭 오빠랑 사진은 안 찍을 거예요'라고 했는데, 그때 정말 상처를 받았다"고 밝혀,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14일 오후 8시 55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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