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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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부탁드려요"…광희, 추성훈·사랑이와 해맑은 미소

기사입력 2017.02.08 13:2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광희가 추성훈과 소속사 식구가 된 가운데, 독특한 소감을 남겼다.

가수 겸 방송인 광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부녀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뒤 "사랑아, 성훈이 형, 잘부탁드려요"라고 적었다.

추성훈과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이에게 한글을 알려주는 등 각별한 우정을 이어온 광희는 소속사 스타제국과 계약 만료 후 본부이엔티와 계약, 추성훈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세 사람의 해맑은 미소가 소속사 식구가 된 기쁨을 드러내는 듯하다.

한편 MBC '무한도전'에서 활약하고 있는 광희는 오는 3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광희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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