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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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이 나타났다' 기존 집방과 차별화 될까

기사입력 2017.02.01 08: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신규 예능 '내 집이 나타났다(이하 내집이다)'가 새로운 차원의 집방을 선보인다. 

오는 3일 첫 방송하는 '내 집이 나타났다'는 JTBC가 선보이는 대규모 초대형 신축 예능 프로젝트. 삶의 기본이 되는 ‘집’을 가족의 사연에 맞춰 설계하고 대한민국 가정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는다.
 
‘내집이다’는 기존 집방과는 차별화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장 8개월이 넘는 사전 제작기간과 약 700여명이 넘는 스태프들과 더불어 플랫폼 러브하우스에 가입돼 있는 인테리어, 가구, 건자재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전문 기술 과 함께 최신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인 것. 

뿐만 아니라 공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활약상을 볼 수 있는 인터뷰 영상과 집에 대한 다양한 정보 등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준비했다. 또한 최근 집짓기 열풍과 셀프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일반인들이 쉽게 알기 힘든 재밌는 정보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전문가들이 직접 알려주는 집짓기 노하우와 일상 생활에 유용한 인테리어 꿀팁, 건자재의 알짜 정보 등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풍부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집이다’에는 권상우, 김종국, 장혁, 한지민, 이정진, 주상욱 등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초특급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들 게스트들은 단순 출연이 아닌 뜨거운 열정과 제작진들도 깜짝 놀란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쏟아내 전문가들과 콜라보하는 과정을 통한 감동을 배가시켰다.
 
건축가 양진석은 ‘내집이다’의 모든 신축 설계를 비롯해 집짓기의 전 과정에서 참여 전문가들을 진두 지휘하고 준공까지 해내는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내집이다'는 오는 3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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