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남주혁이 '역도요정 김복주' 속 인상적인 대사를 세 개 꼽았다.
배우 남주혁은 1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남주혁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속 기억에 남는 대사로 "초반에 복주가 머리에 잠자리 핀 같은 걸 하고 있다. '잠자리야 뭐야' 하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또 "그것도 있다. 네가 첫 사랑이야"라고 말한 뒤 부끄러움에 몸서리쳤다.
이어 "'스웩'은 못하는 척 하는 것도 있지만 잘 안된다. '심쿵했냐?'도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는 11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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