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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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손태영, '여신 받아쓰기 선생님' 변신

기사입력 2016.12.27 12:5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손태영이 ‘여신 받아쓰기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승우-김정태-봉태규-문세윤-김일중과 게스트 뮤지가 출연해 진정한 살림 고수를 가린다. 이 가운데 손태영이 여신급 미모를 발산하며 살림남들의 선생님을 자처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손태영이 살림남들을 긴장케 할 미모의 ‘받아쓰기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해 맞춤법 테스트를 개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태영은 “살림남 아이들 눈높이 받아쓰기 대회를 개최한다”며 시험지를 배포해 살림남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손태영이 살림의 연장선인 아이들 교육을 위한 받아쓰기 대회를 개최한 것. 손태영은 여신급 비주얼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살림남들을 대회 내내 심쿵하게 만들며 살림남들을 쥐락펴락했다고 전해져 손태영의 빛나는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이날 손태영이 받아쓰기 점수를 발표하자 반전에 반전이 거듭돼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전언. 자신의 점수를 받아 든 살림남들은 단체 멘붕에 빠져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은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상승된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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