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예정 모바일게임 ‘삼국야망2 온라인’, 주말 막바지 사전예약 진행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스마트게임즈가 개발하고 위드허그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기대작 ‘삼국야망2 온라인’이 오는 12월 26일 원스토어 출시를 확정한 가운데 주말 동안 막바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삼국야망2 온라인’ 출시 사전예약은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일)까지 원스토어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신청자에게는 ‘1,500금전’, ‘15만 은전’, ‘5등급 강화 장수 2명’, ‘고급 등용서 5개’ 등 약 7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이 100% 지급된다.

‘삼국야망2 온라인’은 인기 웹게임 ‘삼국야망’의 정식 모바일게임 후속작으로, 생동감 넘치는 이펙트와 고퀄리티 애니메이션을 자랑한다. 턴제 기반의 다양한 전략 자원은 물론 캐릭터 배치에 따른 능력치 상승효과, 20개의 병과 및 200여 개의 스킬 조합 등으로 즐길 수 있는 전략적인 전투가 특징이며, 지난 10월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에서 진행한 ‘프리테스트’를 통해 받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충실히 게임에 반영했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전작에서 이미 검증 받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바탕으로 더욱 방대한 시스템을 모바일에서 구현했다’며, “자신 있게 여러분께 추천 드리니, 삼국지 유저라면 일단 한번 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국야망2 온라인’은 12월 26일 원스토어에 먼저 출시하고, 내년 초에 구글플레이 스토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 및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 ‘삼국야망2 온라인 헝그리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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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