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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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개봉 첫 주 무대인사 확정…이병헌·강동원·김우빈 출격

기사입력 2016.12.09 07:25 / 기사수정 2016.12.09 07:3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22일과 23일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이번 무대인사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조의석 감독이 참석해 서울 지역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22일에는 메가박스 신촌을 시작으로 CGV용산, 롯데시네마 용산,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데 이어 23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 CGV왕십리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과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최고 배우들의 결합, 그리고 550만 명을 동원한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더하는 '마스터'는 12월 21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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