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구글플레이 사전등록 1위 어플리케이션 ‘모비’를 통해 출시 사전등록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야차: 용이 되지 못한 자(이하 야차)’가 지난 5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론칭됐다.
팡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야차’는 국내 대표 사전등록 어플 ‘모비’, ‘루팅’, ‘찌’를 통해 출시 사전등록을 열흘간 진행했다. 이번 사전등록에는 예상보다 많은 유저가 참여했는데, 이는 ‘모비’뿐 아니라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 ‘루팅’, 게임을 추천하고 각종 게임 정보를 제공해주는 어플 ‘찌’와 동시에 사전등록을 진행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팡게임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용장 코스튬(7일)’, ‘행동력 단약 50개’, ‘상급 보석 주머니 6개’, ‘상급 보물 열쇠 10개’ 등으로 구성된 약 10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유저는 게임 내 보상 메뉴에 쿠폰 번호를 입력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야차’는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화려한 공격기와 상대를 공중에 띄워 연타를 가하는 ‘공중콤보'가 압권인 모바일 액션 RPG로 ‘무협액션의 거친 변화’라는 슬로건에 맞게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짜릿한 타격감을 자랑한다.
섀도우매핑, 음영과 잔상, 수면 반사, HDRI 조명 시스템 등 최신 그래픽 기술을 도입해 리얼한 배경을 구현해 냈으며, 장비, 신물, 암기 등의 레벨업을 통한 성장 요소와 결투, 점수 대전, 도성풍운 등의 전장 콘텐츠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달 23일 원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 게임은 새로운 액션을 갈망하던 유저들의 폭발적인 성원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12월 5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도 추가 출시됐다. 이와 함께 신물 코스튬 ‘용작도’, ‘전노검’, ‘유혼쌍’, 캐릭터 코스튬 ‘미혼’, PVP 콘텐츠 ‘천하무투회’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해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