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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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 이미숙, 가상 죽음 배달 이후 '눈물'

기사입력 2016.11.30 23: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미숙이 가상 죽음 선고를 받았다. 

30일 첫 방송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는 자신이 48시간 뒤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사실을 접하게 된 이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숙은 집 앞으로 배달 된 VR기기를 착용했다. VR기기에서 성시경은 이미숙에게 "오늘은 바로 당신이 죽기 이틀 전"이라고 선고했다.

이어 "앞으로 당신의 인생에 남은 시간은 단 48시간이다. 당신의 처음을 기억하냐"고 물었다. 

VR기기에서는 40여년 전 이미숙이 졸업한 초등학교의 모습이 흘러 나왔다. 이미숙은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자신의 졸업사진 등을 살펴봤다. 

이어 이미숙은 남은 시간이 나오는 시계를 차고서 눈물을 보였다. 그는 "슬프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것 같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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