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첫 지상파 출격하나…"'김과장' 긍정검토"(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2PM 준호가 지상파 드라마에 첫 출연할 예정이다.

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준호가 KBS 2TV 새 드라마 '김과장'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준호가 제안 받은 캐릭터는 검사 출신의 대기업 이사 서율 역으로, 준호가 '김과장'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첫 지상파 드라마 출연이 된다.

'김과장'은 원칙주의 회계사 출신의 한 남자가 일반 회사의 평범한 김과장이 돼 약자의 편에 서서 인간을 위한 원칙과 상식을 지켜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김과장'은 '오 마이 금비' 후속으로 오는 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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