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올해 마무리훈련을 종료했다.
한화 이글스는 25일 2016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훈련에 참가중인 선수단이 30일 오후 2시 1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지난 10월 26일 미야자키로 출국, 키요타케 종합운동공원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마무리훈련을 진행했다. 한화는 교육리그 멤버를 포함해 총 67명의 대규모 캠프를 꾸렸다.
마무리훈련 종료에 따라 12월 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비활동 기간을 갖고, 올 시즌 종료에 따른 휴식 및 개인훈련을 통한 내년 시즌 준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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