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선물 고민된다면, '버버리 퍼퓸 컬렉션'이 딱!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가 연말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2016 페스티브 퍼퓸 컬렉션'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여성 향수 ‘마이 버버리’의 그랜드 플로럴 향을 담아낸 이번 컬렉션은 ‘마이 버버리 오 드 퍼퓸 페스티브 에디션’과 ‘마이 버버리 리미티드 에디션 쉬머링 바디 오일’, ‘골드 글로우 프래그런스 루미니싱 파우더’ 등 총 3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마이 버버리 오 드 퍼퓸’은 비 온 후 촉촉히 젖어 있는 런던 정원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향수로, 스위트 피(sweet pea)와 베르가못(bergamot)의 탑 노트가 제라늄, 황금빛의 모과, 프리지어의 미들 노트와 어우러지며 비에 젖은 다마스크 로즈, 캐비지 로즈, 패출리의 베이스노트로 마무리 된다.

특히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마이 버버리 오 드 퍼퓸 페스티브 에디션’은 반짝이는 골드 파우더와 버버리 트렌치 코트의 소재에서 영감 받은 골드 개버딘 리본이 특징이다. 50ml, 90ml 총 2가지 용량으로 선보이며, 90ml를 구매할 경우 자신의 이니셜 3개를 향수 보틀에 새길 수 있는 모노그램 서비스가 제공된다. 

‘마이 버버리 리미티드 에디션 쉬머링 바디 오일’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가벼운 바디 오일 제품으로, 마이 버버리 오 드 퍼퓸의 향을 담고 있어 피부에 바른 후 은은한 향기와 부드럽게 빛나는 효과를 선사한다.

‘골드 글로우 프래그런스 루미니싱 파우더’는 마이 버버리 오 드 퍼퓸 향이 나는 광채 부스팅 파우더로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 입자가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며, 초미세 파우더가 함유된 가벼운 포뮬라가 편안하게 밀착되어 실크처럼 부드러운 피부를 연출해 준다. 

고급스러운 페스티브 골드 컬러의 패키지가 돋보이는 버버리 2016 페스티브 퍼퓸 컬렉션은 11월 4일부터 버버리 온라인 공식 몰 Burberry.com과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버버리 뷰티 박스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inseoul@xportsnews.com / 사진 = 버버리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