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남매 취향저격"…엑소 수호, 소을X다을에게 장난감 선물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소을, 다을 남매에게 선물을 보냈다.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다네 집으로 배달된 수호엉아의 감동선물. 스쳐지나며 한 약속을 지키는 참 된 엉아. 다을이 중장비 너무 좋아요. 소을이 섭섭할까봐 소을선물도 챙겨보내주신 수호엉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호가 선물로 보낸 중장비 장난감 세트를 가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다을의 모습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선물세트와 수호의 사진을 들고 '브이' 포즈를 짓고 있는 소을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호는 앞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때 소다남매를 만나 다을에게 "중장비 장난감을 사주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켰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