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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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오리지널 RPG의 귀환! ‘붉은보석2’ 공식 출시

기사입력 2016.09.29 10:34

오경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경진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엘엔케이로직코리아에서 개발한 액션 MORPG ‘붉은보석2-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보석2)’을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 공식 출시했다.
 
엘엔케이에서 개발한 ‘붉은보석2’는 지난 13년 동안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PC MMORPG ‘붉은보석’의 공식 후속작이다. 공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도 이미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붉은보석2’는 원작의 재미를 계승하고 모바일에 맞춰 다양한 파티 플레이와 실시간 콘텐츠를 강화했다. 유저들은 전사, 격투가, 마법사, 사제 등 직업별로 특화된 능력을 지닌 6종의 모험가와 탱커, 딜러, 힐러 등 각기 다른 특성과 스킬을 지닌 60여 종의 다양한 동료를 수집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게임 내 콘텐츠로는 모험가 기본 육성 및 게임의 세계관을 파악할 수 있는 ‘시나리오 던전’과 함께 요일에 따라 각기 다른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요일 던전’, 랜덤으로 출현하는 던전인 ‘강적 출현’, 각 탑별로 모든 층을 정복하면 최고의 동료 ‘다섯 마법사’를 보상받을 수 있는 ‘다섯 개의 탑’, 유저간 실시간으로 대결이 가능한 ‘결투장’, 최대 5인의 유저가 실시간으로 전투를 즐기는 ‘실시간 파티 레이드’ 등이 준비돼 있다.
 
윤경호 4:33 사업본부장은 “1세대 대작 RPG ’붉은보석’의 공식 후속작인 ‘붉은보석2’가 오랜 준비 기간을 끝마치고 드디어 여러분들의 곁으로 찾아간다”며 “원작의 감동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붉은보석2’만의 특별한 재미 요소를 가미한 만큼, 많은 여러분들께서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4:33은 ‘붉은보석2’ 공식 출시를 기념해 10월 9일까지 공식카페에 가입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고, 같은 기간 동안 모험·결투장 미션을 수행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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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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