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위드허그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다크 파이어’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27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조이가 개발하고 위드허그가 서비스하는 ‘다크 파이어’는 중국 판타지 소설을 기반으로 한 감성 본능 액션 RPG다. 화려한 그래픽으로 색다른 액션 게임을 찾는 게이머들의 취향을 맞춘 이 게임은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호쾌한 액션성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위드허그는 ‘다크 파이어’ 정식 출시를 기념해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게임 내 이벤트로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의 행복’이 진행된다. 매일 변경되는 이벤트 관련 임무를 완료하면, ‘장비 승급석’, '고급 수정 팩’ 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아울러 10월 3일까지 레벨 순위 10위 혹은 전투력 순위 10위 이상을 달성하면, ‘재물 뽑기권’, ‘부활 약물’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흔한 RPG에 질려 새로운 게임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다크 파이어’가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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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