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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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김준호, 이상훈 새 코너 지원사격…역대급 꿀조합 탄생

기사입력 2016.08.28 13:0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이상훈이 ‘개콘’서 일일 호흡을 맞춘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무.리.텔'(무비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김준호와 첫 호흡을 맞추는 이상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24일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무.리.텔’은 김준호와 콜라보로 확실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고. 김준호의 영혼의 단짝이자 인생 라이벌까지 강제 소환시켜 그를 당황시켰고, 흥까지 업그레이드된 ‘쌩유 댄스’로 관객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무.리.텔’을 이끌고 있는 이상훈은 “개그 꿈나무 시절 TV에서 보던 김준호 선배는 연예인 같은 존재다”라며 “어떤 역할이든 소화해내 감탄할 때가 많다. 한참 어린 후배들과도 호흡이 가능한 능력자다”라며 “대한민국의 코미디 계보를 이으며 롱런하고 있는 김준호 선배는 나의 롤모델이다.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9시 15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KBS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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