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전지현이 화보를 통해 그림 같은 순간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방송예정인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이미 캐스팅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 전지현이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와 함께한 화보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패션 화보에서 전지현은 16F/W시즌 루즈 앤 라운지가 추구하려는 '한가로운 산책'이라는 테마로 완성된 여러 디자인의 핸드백들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모노톤의 오버사이즈 코트와 그레이 스웨터에 블랙, 민트톤 등 자연의 색감을 닮은 다양한 백을 함께 매칭해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또한 매 컷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녀의 우수에 찬 눈빛이 더해져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전지현과 루즈 앤 라운지가 함께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