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데뷔 14일만 음방 1위 될까…'인기가요' 후보 선정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뷔 14일 만에 거둔 쾌거. 
  
블랙핑크는 데뷔 14일 만에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오르며, 괴물신인다운 행보를 드러냈다. 또 '휘파람'으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음원 파워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 및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붐바야'의 안무 연습 영상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8일 선공개한 '휘파람' 안무 영상은 하루 만에 100만뷰를 기록한 데 이어 46시간 만에 205만527뷰를 돌파하며 놀라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21일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