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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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성유리, 엇갈리는 운명…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기사입력 2016.07.13 07:29 / 기사수정 2016.07.13 07:3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몬스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제32회는 11.2%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몬스터'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전 기록은 11.1%가 최고 기록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기탄(강지환 분)과 오수연(성유리)은 각각 도신영(조보아)과 도광우(진태현)의 사랑을 받으며, 데이트를 하고 청혼을 받았다. 그러나 기탄은 여전히 수연을 기억하지 못한채 복수의 일념에 불타고 있었고, 기탄이 살아있음을 안 수연은 기탄을 애타게 찾아해맸다.

정치인으로 변신한 변일재(정보석)과 재벌그룹 회장 도충(박영규)을 둘러싼 암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탄과 수연의 복수 그리고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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