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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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샘 해밍턴 "아들 정태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아내 고마워"

기사입력 2016.07.12 15:4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샘 해밍턴이 아버지가 됐다.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진짜 너무 너무 행복해. 내 아들 정태오/윌리엄 해밍턴 태어났는데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이다. 우리 고생 많은 와이프에게 대단히 고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샘 해밍턴의 아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샘 해밍턴은 첫째 아들의 이름을 윌리엄으로 지었으며 한국 이름은 정태오다.

샘 해밍턴은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MBC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tvN 'SNL 코리아', SBS '정글의 법칙'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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