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일반인 예비신부와 7월 결혼 '품절남 합류'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박재정이 결혼한다.

박재정은 오는 7월 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재정은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서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을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다.

박재정은 지난 2006년 KBS 2TV '서바이벌 스타 오디션으로 데뷔했다. 이어 박재정은 2008년 방송된 KBS 1TV '너는 내 운명'에서 윤아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얻었다. 

박재정은 이 외에도 '선덕여왕', '커피하우스', '지성이면 감천', '소원을 말해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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