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21:22
연예

'국수의 신' 조희봉, 이상엽 위해 수하까지 보낸 이유는

기사입력 2016.05.13 09:09 / 기사수정 2016.05.13 09:09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마스터-국수의 신' 도꾸(조희봉 분)가 태하(이상엽 분)를 위해 교도소에 수하를 보냈다.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태하와 본격적인 악연의 시작을 알린 도꾸가, 태하를 보호하라며 교도소 내부에 수하를 보냈다. 도꾸는 태하 아버지의 무덤에서 첫 대면 후, 태하에게 아버지관련 이야기를 꺼내며 연신 태하를 도발해 도꾸의 정체뿐만 아니라 태하의 아버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6회 방영분에서 도꾸가 보낸 수하 용주(곽동연 분)는 모범수인 태하를 곤경에 빠뜨리려는 재소자들과 맞붙어 싸우며 태하를 보호해냈다. 태하는 “도꾸가 감시하라고 보냈냐”며 날을 세웠다. 이에 “아니요, 보호하라고요” 라는 답에 의아해하했다. 이내 용주가 자리를 뜨려는 태하를 붙잡고 “소세지 쫌만 더 주시면 안됩니까”라고 엉뚱한 질문을 덧붙여 둘은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질긴 악연을 예고한 도꾸가 무슨 목적을 갖고 태하에게 접근하고 있으며, 수하까지 보내 태하를 보호하려 하는지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BS 2TV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